현재 기온 영하 13도입니다.
추운 날씨입니다.
이런 날에는 되도록이면 바깥 출입을 삼가는 것이 좋으련만...
어쨌거나 크리스마스가 지나면 본격적으로 카운트다운 시작이군요.
2012년을 마무리하는 카운트다운이...
ps.내년 1월부터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를 시행한다고 해서 걱정이군요.
버릴 때마다 돈이 나간다고 합니다.
기존의 정액제랑 비교하면 같은 양을 버릴 때에 3~4배의 돈이 더 나가는군요.
ps2.오늘 솔로대첩인가 뭔가 한다고 합니다만...
영하 13도에 거리에 모여서 뭘 하려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다 같이 감기에라도 걸리자는 것?
뭐, 사람이 많이 모이면 주변 온도가 올라가기는 하겠습니다만...
ps3.2013년이 오는 것이 두렵습니다.
아니, 오지 않을까봐 두렵습니다.
나이를 한살 더 먹는 것이 두렵습니다.
날씨가 추운 것이 두렵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두려운 것은...
몸이 예전 같지가 않다는 것이겠죠.
예전에는 그 많은 일들을 어떻게 다 했었는지... 지금 하라고 하면 도저히 못 할 것 같군요.
젊음이 그립습니다.(지금도 그렇게 늙지는 않았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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