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블로그도 9월까지만 하고 서비스를 중단한다기에 티스토리로 이전을 했습니다.

 

그러므로, 앞으로의 업데이트는 이곳에서 이루어지게 될 것입니다.

 

 

ps.예전에 창고 용도로 만들어 놓은 곳이 있는데 이곳에는 완성된 패치만이 올라와 있습니다.

주소는 http://kkangola.tistory.com 인데...

 

파란 블로그가 망할 때에 보상으로 받은 티스토리 계정이었는데 놀리기 아까워서 이렇게 쓰고 있네요.

 

부디 티스토리는 망하지 않기를 기도해 봅니다.

 

키즈아토란 게임이 있습니다.


산들바람이란 팀에서 만든 한글패치도 나온 게임이죠.


그런데, 윈도우용 버젼 이전에 pc98용 버젼이 먼저 나왔더군요.


그래서, 실험을 해봤습니다.


윈도우용 한글패치를 pc98용 버젼에도 적용할 수 있을지를...


결론을 말하자면... 일단은 성공입니다.



메뉴나 시스템 쪽 메세지는 위와 같이 전부 깨져서 나옵니다.


하지만...



시나리오 대사 쪽은 한글로 잘 나오는군요.


뭐, 플레이 중에 문제가 생길 가능성도 있겠지만 일단은 가능한 것 같습니다.



ps.시스템 메세지 한글화 완료...




찾는 데 실패해서 수정하지 못한 부분은 남아있지만 어느 정도 플레이 가능한 수준은 되는 것 같네요.


혹시라도 해보실 분은 아래의 파일을 받으시면 됩니다.



kizupatch.zip


kizupatch.zip
0.1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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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직 밝지는 않았나...


어쨌거나 오늘부터 2013년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겨울 잘 보내세요.


이번 주 내내 영하 10도 아래라고 합니다.


오늘은 눈이 온다고 해서 기온이 조금은 올라갈 예정이라지만...



어쨌거나 춥습니다. 추워요.


현재 기온 영하 13도입니다.


추운 날씨입니다.


이런 날에는 되도록이면 바깥 출입을 삼가는 것이 좋으련만...


어쨌거나 크리스마스가 지나면 본격적으로 카운트다운 시작이군요.


2012년을 마무리하는 카운트다운이...



ps.내년 1월부터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를 시행한다고 해서 걱정이군요.

버릴 때마다 돈이 나간다고 합니다.


기존의 정액제랑 비교하면 같은 양을 버릴 때에 3~4배의 돈이 더 나가는군요.



ps2.오늘 솔로대첩인가 뭔가 한다고 합니다만...


영하 13도에 거리에 모여서 뭘 하려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다 같이 감기에라도 걸리자는 것?


뭐, 사람이 많이 모이면 주변 온도가 올라가기는 하겠습니다만...



ps3.2013년이 오는 것이 두렵습니다.

아니, 오지 않을까봐 두렵습니다.

나이를 한살 더 먹는 것이 두렵습니다.

날씨가 추운 것이 두렵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두려운 것은...


몸이 예전 같지가 않다는 것이겠죠.


예전에는 그 많은 일들을 어떻게 다 했었는지... 지금 하라고 하면 도저히 못 할 것 같군요.


젊음이 그립습니다.(지금도 그렇게 늙지는 않았습니다만...)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 수능시험...


뭐, 나랑은 이제 관계없지만 아주 오래 전에 수능시험 보던 때가 기억이 납니다.


변함없이 날씨는 추웠고, 예비소집일에는 장소를 착각해서 못 찾아갔었는데 당일은 장소를 제대로 찾아갔었고...


무슨 대단한 행사인 양 고사장 앞에서 하급생(후배보단 이쪽이 더 어감이 좋은...응?)으로 보이는 학생들이 따뜻한 음료수를 나눠주면서 응원하던 모습들...


시험장 교실 안은 그럭저럭 따뜻했고, 듣기평가는 정신없었고, 문제는 어려웠지만 시간 부족은 겪지 않고(응?) 무사히 시험을 치르고 시험이 끝나고 돌아와서 답을 맞춰보던 기억이 납니다.


뭐, 점수가 대단히 잘 나온 것은 아니었지만 역대 모의고사까지 포함해서 가장 점수가 잘 나왔던 것은 생각이 나네요.



처음으로 보는 수능시험이 주는 기대감(?)과 긴장감... 매년 수험생 대부분이 겪는 감정일 테지요.


그런 통과의례(?)를 겪으면서 모두들 어른이 되어가는...것은 아니고, 시간이 지나면 다 추억이 되는 법이지요.



잡설은 이만 줄이고...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군요.


한 해의 마무리를 잘 하도록 합시다.



ps.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정말 늦은 것이다...라는 박명수 선생의 명언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늦었다고 생각하지 말고 삽시다. 그러면 아직 늦지 않은 겁니다.(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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